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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121주일말씀 #4주차

사도행전 10장 44~48절

44.베드로가 이 말 할때에 성령이 말씀 듣는 모든 사람에게 내려오시니  45.베드로와 함께 온 할례 받은 신자들이 이방인들에게도 성령 부어 주심을 인하여 놀라니  46.이는 방언을 말하며 하나님 높임을 들음이러라  47.이에 베드로가 가로되 이 사람들이 우리와 같이 성령을 받았으니 누가 능히 물로 세례 줌을 금하리요 하고  48.명하여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세례를 주라 하니라 저희가 베드로에게 수일 더 유하기를 청하니라
 
2017년 3월 달에 저희 미국에서 CLF란 모임을 가졌습니다. 미국 뉴욕 근방에 있는 많은 목회자들이 한 800명이 모였는데 한 주간 동안은 제가 말씀을 전했고 나머지 또 다른 한 주간 동안은 그 분들이 지역으로 다니면서 우리 선교회에 속하지 않은 분들이 대부분 더 많았는데 우리 교회를 방문하고 하면서 교제를 나누는 시간이 너무너무 은혜로웠습니다. 제가 해외 나갈 때마다 CLF라고 해서 기독교 지도자들이 모이는 모임이 있는데 많게는 천명, 적게는 오백명, 삼백명 아주 적게는 100명 이렇게 모이는 모임에서 보통 말씀을 3일도 전하고 이틀도 전하고 하루도 전하고 그랬는데. 이제 지구에 참 많은 목사님들이 어떻게 된 영문인지 성경을 가지고 성경을 읽고 있지만 성경 신구약 66권이 속죄함에 관한 이야기로 가득 차 있는데 죄 사함을 받지 못해 죄 속에 고통 하는 일들이 많다가 목사님들이 죄 사함 받는 일들이 일어나면서 너무 아름답고 복됐습니다.
지난 주간 제가 홍콩에서 홍콩에 있는 YMCA 건물에서 저희들 행사를 했는데 한 700여명이 되는 청소년들, 그리고 목회자들 같이 이제 모임을 가졌는데 저녁하고 주 시간을 따로 나누고 함께 하고 시간을 나누어서 가졌는데, 사람들이 구원받는 그 구원이라는 것이 너무너무 아름다운 거예요. 저는 제가 제 생애에 이제 나이가 제가 많아져서 나이 많은 분들 노인 분들을 보면 정말 저 분 마음에 평안이 있는가? 그냥 죄 사함을 받지 못하고 늙어서 몸도 젊을 때하고 다르고 마음도 그렇고 또 자식들하고 관계가 안 좋고 어떻게 사는지 잘 이해가 안 가지만 그런데도 죄 사함을 받고 참 기뻐하는 삶을 사는 분들을 보면 너무너무 행복하거든요.

오래 전 이야기인데, 내가 인천에 사는 자매님 한 분을 잘 알고 있었습니다. 그 자매님, 이화여대를 다녔다고 하는데 대학교 2학년 때, 하루는 운동을 좀 심하게 해서 아, 내가 너무 몸 살했나? 몸이 좋지 않았습니다. 요즘 같으면 그런 병 쉽게 치료할 수 있었는데, 그 때는 뭐 의술이 좋지 않은 시대이니까 그 알아 누운 상태 그대로 누워있다가 일어나지 못하고 관절염, 루마티스 관절염이 있는데 그 자매님 몸이 너무너무 안 좋아서 뼈가 거의 다 녹아서 몸 형체가 잘 갖추어지지 않고 그냥 사람이라? 덩어리 하나 있는 그런 정도예요. 자매님이 50대 초반의 자매님이신데 이 분이 구원을 받으셨어요. 한 번씩 제가 기회가 돼서 자매님을 방문해서 교제를 하고 했는데 어느 날 그 자매님이 저한테 동생을 시켜 저한테 전화를 했어요. 목사님, 우리 집에 한 번 오십시오. 제가 갔습니다. 오전에 가서 제가 그 자매님하고 한 두 세 시간 동안 이렇게 이야기를 나누었어요. 물론 전에도 여러 번 갔었습니다만. 목사님, 제가 웃으면서 다리하고 팔에 두둑둑 소리가 나면서 일어나 걸을 것 같은 마음이 들어요. 그래요. 그렇습니까? 자매님. 제가 한 번 잡아드릴테니까 걸어보실래요? 아니라고 그날 자매님이 지난 간증들을 많이 하고 저도 이야기를 많이 했는데 목사님, 제가 곧 걸을 것 같은 마음이 든다는 거지요. 그러냐고 너무 좋다고. 한 번 일어나 보시죠? 그냥 웃고 갔어요. 이야기하고 나오는데 자매님이 저한테 눈길을 떼지 않는 거예요. 목사님, 잘 가세요. 그 다음 날 자매님이 세상을 떠나신 거예요. 아, 자매님이 저를 부른 이유를 알았어요. 자매님은 세상을 떠나실 것을 아셨고 다리가 두둑 소리가 나고 걸어가다는 소리가 이 땅에서 말고 주님 앞에서 새 몸을 받아 하고 있는 저는 미련해서 그 이야기를 몰랐어요. 이 자매님이 학교를 다니다가 병이 들어서 누워있는 동안에 너무너무 고독하고 괴롭고 슬퍼서 그렇게 슬픈 가운데 하루하루를 보냈어요. 어느 날 이 자매님이 이야기를 듣고서 복음전도자 형제가 찾아가서 그냥 몇 번하고 하루 찾아가서 한 나절 복음을 차근차근 전해줬어요. 그날 자매님이 구원을 받으신 거예요. 저는 목사로서 가장 행복한 것이 이런 일인데 그 어둡고 어둠 속에 살다가 사람들이 변화를 입고 사람들이 새로워지는 것 보면 저 그렇게 행복하고 그래요. 그 자매님에게 제가 복음을 전하지 않았는데, 그 때부터 이 자매님이 정말 새로운 삶을 살았어요. 동생들하고 사는데 재미있는 것이 동생, 누가 돌보아 주고 화장실도 못 가고 움직이지도 못하고 그냥 사람이 아니고 덩어리 하나가 있는 거예요. 동생들이 다 직장에 가면 혼자 신문을 죽 봐요. 신문보고 서울 시내를 마음 안에 다 그리고 있는 거예요. 그래서 동생보고 야, 너 돈이 얼마나 있냐? 누님 왜 그럽니까? 이쪽지역의 땅을 사면 괜찮을 건데. 땅 좀 사라고 그런데요. 신문보고 이 사람은 혼자 다 서울 시내를 읽고 있는 거예요. 우린 뭐 신문을 안 봐도 아무리 봐도 그런데. 그 이제 동생이 그 땅 뭐 할라고요? 돈 되냐? 돈은 될 것 같아요. 그러면 사라. 전에는 누님을 막 무시하고 그랬는데, 이 자매님이 구원 받고 동생들이 삶을 막 존경스러운 거예요. 땅을 사요. 그러면 금방 땅값이 올라가요.
그래, 그렇지? 이제 지금쯤은 그 땅이 다 올라간 것 같아. 이젠 팔아. 팔아가지고 딴 데 사. 그래서 이분은 그냥 드러누워서 입 몇 마디로 보통 직장 생활, 상상할 수 없는 돈을 버는 거예요. 동생들이 굉장히 마음에 존경했어요. 화장실 제대로 못 가고 또 음식 찾아 먹지도 못하고, 그냥 몸 덩어리 하나 남아 있는 것 뿐인데 몸체가 다 갖추어진 것이 아니고 다 어그러져가지고. 예수님으로 말미암아 그렇게 행복하게 사는 것을 봤어요. 그리고 이제 마지막에 자매님은 세상 떠나기 전에 아셨던 것 같아요. 죽기 전에 저를 보고 싶어 한 번 불러서 하늘나라 가서 내가 두 다리 가지고 걸을 생각하고 얘기를 했는데 박 목사 머리가 안 돌아가니까 부축해 드릴테니까 지금 걸어보겠냐고 그런 얘길 한 것 같아요. 내가 장례식에 가서 장례 말씀을 전하면서 내 마음 속에 그 자매님이 받은 그 구원, 다 귀하지만 그 자매님이 받은 죄 사함 그것이 너무너무 뜨겁고 감격스러운 거예요. 생각하면 얼마나 감사한지.

제가 대구에 있을 때, 한번 나환자촌의 목사님이 오셔서 집회를 해달라고 부탁 나환자촌에 가서 처음으로 집회를 한번 했어요. 영천 소망 교회라고 성도들 한 100명쯤 되는데 첫째 날 저녁에 그때 12월달 너무너무 추웠어요. 예배당 그렇게 추운데 말씀을 전했어요. 말씀을 전하고 난 뒤에 죄 사함 받고 싶으신 분 손 들으라고 그러니까 많이 손을 들었어요. 너무 추워서 제가 잠자는 숙소에 한 30명 좀 넘게 모두 그렇게 청해서 왔어요. 새벽 한 2시까지 복음을 전했는데 나환자들이 막 병들어 사람들에게 멸시받고 천대받고 그러다가 구원받고 너무 기뻐하는 거예요.
거기 장로님 한 분이 있었는데 장로님 아들이 죄 사함 받고 간증을 하는 거예요. 자기 아버지 몰래 담배 피우고 술 마시고 아버지 모르게 장로님 깜짝 놀랐어요.
“저놈이 목사님 이런 기쁜 날 아니면 저놈 막 죽일 건데” 막 하면서 이 장로님 이제 그 새벽녘에 집으로 가셨어요.
구원을 받고 부인 자매님이 부인되시는 권사님이 주무시는데 깨워가지고 “나 죄 사함 받았다.” “깜짝 놀라는 거예요. 그 죄 사함 어떻게 받았는데?” “안 가르쳐줘~ 너도 죄 사함 받을라고?” 하여튼 막 그들이 너무너무 부부가 그 다음날 부인도 구원받고 그렇게 행복 한 거예요. 이분이 구원을 받고 변하는데 그분은 나환자이시지만 얼굴도 말끔하고요. 키도 나보다 아주 크시고 잘생겼어요. 머리도 허연데 그렇게 행복해하시는 거예요. 그분이 어느 날 아내한테 이야길 했어요.
“여보 당신, 내가 무슨 일을 하던지 당신은 이제 간섭하지 마라 나 지금까지 장로였지만 한 번도 마음으로 주님 섬겨본 적이 없는데 나 마음으로 주님 섬기고 살 텐데 내가 하는 일 당신 절대 간섭하지 마라.”
그런 다음 이제 전화를 걸어서 닭장사인데 이분이 닭을 먹이는데 한 5천 마리 5수정도 먹이는 것 같은데 닭을 반을 팔았어요. 이 정도 반만 해도 충분히 밥 먹고산다. 그 닭을 판 돈을 가방에 잔뜩 집어넣고 길을 나 선거예요. 자기들 주변에 있는 친구 장로들 찾아서 가요.

“김장로, 이장로, 우리 이번에 교회 집회했어. 너무너무 은혜로웠어. 무엇보다 내가 한평생 죄 때문에 고민했는데 내가 죄 사함을 받았어. 늘 죄가 있어 내 마음 한쪽이 눌렸었는데 내 죄가 눈처럼 희어졌어. 그냥 씻음 받은 게 아니고 손끝만큼도 안 남기고 다 씻음을 받았어.” 장로님들이 호기심 와가지고
“무슨 집회인데? 강사가 누군데?”
“강사? 박옥수 목사”
“박옥수 목사가 누구야?”
“그 젊은 사람 하나 있어 이 장로 내가 소개해줄게 박 목사님 모셔줄 테니까 집회 한번 하세”
“아이 우리 집회는 우리 교회는 재정예산이 없어서 못해”
“내 그럴 줄 알았어” 가방을 열어 돈을 세아리기 시작했어요.
“이만하면 되지? 집회해”
이제 그분이 그래해서 닭 판 돈 가지고 그게 내가 7개 교회인가 정확히 잘 기억이 안 나는데 집회를 했어요.
나환자들은 참 정이 많아요. 사회 사람들에게 멸시 당하고 자기들끼리 살기 때문에 아주 끈끈한 정들 이 많아요. 그 속에 들어가면 우리가 상상할 수 없는 그런 따뜻함도 있고 그래요. 그분들이 구원받고 기뻐하는 것 보면 어떤 분은 얼굴이 다 이지러져 있고 어떤 분은 몸이 불구고 그런데도 그 기쁨을 잊을 수가 없는 거예요. 그분들을 보면 너무 감사했어요.
여수에 있는 애양원 교회라고 해서 그 우리나라 유명한 교회죠. 그 교회 이제 집회 그 교회 이제 그 목사님 초대를 받아 갔는데 그 교회에서 안하고, 이제 그 지리산에서 교회 임원들 한 50명 모아놓고 집회를 하는데 제가 집회를 했어요. 이제 오전에 말씀을 전하고 점심 먹고 제 텐트에 장로님들 아침에 한 분씩 한 분씩 찾아와서 개인 복음을 너무너무 은혜로운 시간을 가졌어요. 이제 저녁식사 때가 다 돼서 바람 쐬러 좀 나가려고 그러는데 젊은 부인 한 분이 왔어요. 뭘 뭐 텐트 다 열어놓기 때문에 별로 이제 뭐 그렇지 않은데 이분이 너무 부끄러워하면서 복음을 죽 전했어요.
이제 마지막에 제가 히브리서 10장에 있는 말씀을 펴서 “저희 죄와 저희 허물을 내가 다시 기억지 아니 하리라 하셨으니 이것을 사하셨은즉 다시 죄를 위하려 제사드릴 것이 없느니라” 그 말씀을 죽 읽어줬어요. 내가 그 이야기를 듣고 그 부인이 갑자기 퍽 하고 쓰러지더니 엉엉 통곡을 하면서 우는 거예요. 그냥 좀 눈물 좀 흘리고 그게 아니고 소리 질러가면 우는데 제가 민망해서 곁에 있을 수 없어 나갔어요. 밖에 나가 바람 쏘이고 한참 있다 돌아왔는데도 다시 어깨를 덜먹덜먹 하면서 우는 거예요. 이 부인이 자기 간증을 하는데 중학교 때 어머니가 돌아가셨데요. 아버지가 새엄마를 모시고 왔는데 새엄마가 자기보다 한 살 더 적은 딸이 있었는데 그 딸을 데리고 왔는데 집이 어려워서 중학교를 둘이 다닐만한 형편이 안됐다 그러더라고요. 이 딸이 이제 그 중학교를 다니는데 새엄마가 중학교를 다니는데 새엄마가 새엄마가 자꾸 자기가 데려온 딸을 학교에 보낼까 좋아하는 것 같아서 있으면 아버지하고 어머니 사이에 불편해할까 싶어 집을 나왔어요. 세상이 너무 악한 게 중학생인데 마산에 가있는 동안에 혼자 마산에 가방 들고 와가지고 어떡할지 모르고 있는데 어떤 부인이 와서 데려와 저녁 먹여주고 참 친절해 주더니 사창가에 팔아버렸어요. 거기서 몇 년을 지난 거예요.

거기서 몇 년이 지난 거예요. 죽은 어머니를 원망하고 아버지를 원망하고 그런데 이제 거기서 사창가에서 어떤 남자를 알아가지고 둘이 사랑을 했어요. 너무 너무 뜨겁게 사랑을 했어요. 자기같이 더러운 여자를 사랑해 주어서 남자가 너무 고맙고 남자가 와서 기뻐하면 자기 기쁘고 얼굴이 아니면 자기도 막 그렇고 그렇게 지냈는데 자기처럼 더러운 여자를 사랑해준 남자라 너무너무 고맙고 온 마음을 다해서 사랑을 했어요. 어느날 때가 됐는데 남자가 찾아왔어요. 찾아오더니 나를 따라가자고 “어디를 가는데?” “딴 부탁 없는데 묻지마 그리고 따라만 와” “그래도 얘기해야지” “묻지 마라니까.” “나 못믿어 나 당신 사랑하는데” 자기처럼 더러운 여자를 사랑해줘서 온마음으로 자기 그 남자 천사처럼 좋았다 하더라구요. 따가갔는데 보니까 나환자촌에 온거예요. 그 남자는 나환자가 아닌데 부모님이 나환자라 거기 이제 같이 살게 된거예요. 이 여자가 나환자촌에 살면서 2년을 살았는데 그렇게 행복했어요. 나환자촌에 살지만 시아버지나 시어머니나 모두 천사처럼 여겨주고 그런데 한 2년이 지나니까 부모들이 손자를 기다리는데 이 부인이 임신을 못하는거예요. 근데 그때 누구 입에서 나왔는지 모르지만 저 여자가 창녀여서 애기를 못갖는다고 그런 소리가 나왔어요. 그때부터 그 사랑스럽게 인자하던 시아버지가 얼굴을 안 마주치는 거예요. 시어머니가 무슨 얘기할 때 방문 닫아놓고 문밖에서 얘기하고 얼굴을 한 번도 마주치지 않는 거예요. 수돗가에 뭐 씻으러 가면은 여자들이 주욱 이야기 하다 자기가 가면 조용해 진데요. 자기 씻어 가면 “와~” 하고 웃어버리고 그렇게 너무 너무 혼자 고독하게 살고 있는데 교회를 나갔데요. 예배를 드리러 남들 갈 때 가는게 아니고 다 간뒤에 예배시작할 때 조금 지난뒤에 제일 뒤에 앉았다가 마치고 아무도 모르게 도망쳐오고 그랬는데 이 여자 마음 속에서 자기가 지금까지 그 사창가에서 지냈던 그 기억을 지울수만 있다면 막 기억상실증에 걸려도 좋고 차라리 미쳐서 그걸 잊어버린줄알고 막 그게 너무 고통스러운 거예요. 전 아무것도 모르고 그냥 ‘저희 허물과 저희 불법을 내가 다시 기억치 아니하리라 하셨으니 이것을 사하셨은즉 다시 죄를 위하여 제사드릴 것이 없느니라’ 이 부인이 그 말씀을 자기가 참을 수가 없는거예요. 그냥 푹 쓰러져 울기 시작했어요. 내 과거를 기억지 않으신다. 내 허물을 기억지 아니한다. 내 더러움을 기억지 않으신다. 너무 너무 감사해서 어찌할 줄을 몰라 하시더라구요. 그리고 난뒤에 얼마지난 뒤에 제가 여수 애향원교회가 집회를 했어요. 나환자들 한 천여명되는 교횐데 한주간 집회에 너무너무 행복했어요. 어느날 저녁에 설교를 마치고 나오는데 막 사람들 밀려서 저도 같이 나가는데 누군가가 내 옷자락을 당겨요. 뒤에보니까 그 부인이예요. “목사님~ 오늘 저녁에 제 남편 처음으로 교회 나왔어요.” 그러고 난뒤에 그 뒤에 뭐 다시 얼굴 못봤지만 예수님이 세상에 오셔서 사람을 만나면 누구든지 행복해 지는 거예요. 예수님을 믿고 죄사함을 받은 뒤에 다시 옛날로 돌아갈려고 해도 돌아갈 수 없는 그 예수님의 사랑 예수님의 ???? 저는 자주 자주 생각을 합니다. 내가 백번 천번 만번 죽다 다시 태어나도 목사하고 싶고 이 사랑 전하고 싶다고. 어려움도 있고 남들이 비난하는 이야기도 있고 거짓말로 헐뜯는 사람들도 있고 해요. 물론 내가 얘기하는 오늘 얘기한 그 뭐 관절염 걸린 자매님 나환자 교회 장로님 나환자촌에 사는 젊은 부인 세사람 이야기지만 제가 어떨 때 어렵고 힘들 때 있어도 그런 부인들이 그런 형제들이 그런 자매들이 변해 기뻐하는 그런 얼굴들을 생각하면 천번 만번 죽어 다시 태어나도 목사하고 싶은 거예요. 또 다른 한편으론 형제자매들이 너무너무 안타까운거예요. 왜 이 좋은거 놔두고 세상이 뭐가 세상이 그래 좋아서 참 자주 오늘도 한분 나와서 간증하셨죠. 어떤 자매님이 복음을 전했고 듣고 안왔다 다시 와서 이번 수양회와서 와서 구원받고 기뻐하는 그 간증. 그 한평생 딴건 다 지워도 다른거는 다 잊어버려도 예수님 피로 죄사함 받는 이건 마음에 지울수 없을거 같고 이건 지워지지 않을거 같은거예요. 성경을 읽어보면은 하나님께서 아브람에게 너는 본토 친척 아비집을 떠나  내가 네게 지시한 땅으로 가라 하셨을 때 내가 너를 큰 민족을 이루고 복의 근원이 되게 하시겠다 근데 그 이야기 속에 땅의 모든 족속이 너를 인하여 복을 받으리라 아닌데 성경에는 유대인들에게만 그런 복을 허락했었어요. 그런데 예수님이 십자가에 못박혀 죽은뒤 부활하신뒤에 뭐라고 말씀하시냐면 오직 성령이 너희에게 임하시면 너희 권능을 받고 예루살렘과 온 유대와 사마리아와 땅 끝까지 땅끝까지 라는 말은 보면은 유대인이 아니고 이방인들이 포함되었다는 그런 의미가 성경에 다분히 감추어져 있는 거예요.

그다음에 모든 족속에게 다니엘서 9장 24절에 무슨 말씀이 있냐면, “내 백성과 거룩한 성을 위하여 70이레로 기한을 정하였나니, 허물이 마치며 죄악이 끝나며 죄악이 영속되고 영원한 의가 드러나며, 이상과. 예언이 임하며,..또 지극히 거룩한 자가 기름 바름을 받으리라.” 예수님이 오신다는 거죠. 25절에 그다음에 뭐라고 기록되었냐면, 그러면 깨달아 알지니라~ 예루살렘을 중건하라는 영이, 이 명령이 날 때부터 기름 부으신 받은 자 곧, 왕이 일어나기 7이레와 60이레가 지날 것이요. 예루살렘을 중건하라는 명령이 언제 내리나 성경에 보니까, 역대하 제일 마지막 부분에 바사왕 고레스가...예루살렘 성을 중건하라고 하는 명령을 내리는 거예요. 그다음에 역대하 바로 뒤에 이어서, 에스라 1장에 역시, 바사왕 고레스가.. 예루살렘성을 중건하는 명령이 떨어져요. 그로부터 7이레와 60이레가 지나면, 7에 60이레에 69이레인데, 한이레가 칠년이니깐, 69이레를 계산하면, 483년이 되요. 그때 기름부음 받은 자 왕이, 내 백성과 거룩한 성을 위하여 70이레로 기한을 정하였나니, 허물이 마치며, 죄악이 마치며,  죄악이 끝나며, 죄악이 영원히 속해지며, 영화는 의가 드러나며, 이상과 예언이 임하며, 또 지극히 거룩하나 자기 그름을 받으리라 그 예언대로, 예수그리스도께서 오시면, 허물이 마치고, 죄가 끝이 난다고 하더라구요. 죄악이 영원히 속해지고, 영원한 의가 드러나고, 이상과 예언이 응하고, 구약시대 때 예언했던 그 모든 말씀이 다 예수 십자가에 거기로 집중되어 다 응하고, 지극히 거룩한 자가 기름부음 받은 자 예수님이 십자가에 못 박혀 죽으시고, 우리 죄를 사하는 그 이야기를 예언한 그것이 그대로 이루어진 거예요.
그리고 이제 너무너무 신기한 것은, 69이레가 지나가고 70이레가 되어야 하는데, 누가복음에 이방인의 때라는 이야기가 나오는데, 예루살렘은 이방인의 때에 이방인의 발에 밟히우리라. 그래서 예수님을 십자가에 못 박고, 얼마지나지 않아서, 예루살렘성이 함락되면서, 모든 유대인들이 예루살렘에서 쫓겨나가고, 나중에 유대인들을 팔라고, 노예로 살 사람 알아보자.., 개 한 마리  값, 개 값에 파는, 그런 비참한 이스라엘 역사가 이어졌는데,

2000년 동안  그 새 역사가 이어졌어요. 그때 이제, 이방인의 때가 들어가기 직전에 사도행전 10장 오늘 읽은 이야기인데, 그 고넬료라는 사람이, 유대인이 아니고, 이탈리아의 군대 백부장인데, 어느 날 천사를 시켜서, 천사를 통해서 베드로가 와서 말씀을 전하는데, 베드로가 이제 천사의 시킴을 받고, 고넬료 집에 왔는데, “자 너희들이 불러서 왔는데, 왜 나를 불렀느냐고 그래요..”.우리 같으면 바로 복음을 전할 텐데,.“.왜 나를 불렀느냐~” 고넬료가 이야기해요...날 전 이맘때, 기도를 하는데, 하늘에서 하나님의 사자가 나타나서, 베드로를 청하라고 했다고, 우리가 다 당신의 하나님 말씀을 듣기를 기다리고 있다고...그래서 베드로가 거기서 고넬료에게 복음을 전해요. 그런데 여러분 너무 신기한 것은, 그전에까지는 하나님께서 유대인들에 하나님이지, 이방인의 하나님이 아닌데, 69이레가 지나고 70이레 바로 들어가야 하는데, 그 사이에 이방인의 때라는 것을 만들었어요. 예루살렘은 이방인의 때에 이방인의 발에 밟히리라. 이천 년 동안 그런 세월이 지나왔어요. 유대인들이 예루살렘에 못 들어갔어요. 1948년에, 이스라엘 나라 군인들이 개인적으로 이스라엘에 모여서, 5월15일에 독립을 인정하고, 이스라엘이 독립이 되서, 이제 예루살렘을 유대인들이 밟게 된 거예요. 그런데 가장 중요한 것은, 예루살렘 성전터 지금도 유대인들이 못 들어가는 회교 성전을 지어놓고, 유대인 절대 못 들어가게 해놨어요. 그러면 이제 유대인이 다시 예루살렘 성전을 거의 짓고, 발로 밟을 때 그때가 이방인의 시대가 끝나는 시기인데, 이스라엘 나라는 예루살렘 성전을 미국 미네소타주에 있는 좋은 돌, 돌을 가지고, 깍아가지고, 정확하게 예루살렘 성전에 들어갈 모든 기구를 다 만들어가지고, 비밀 장소에 가있고, 이제 그것 딱 하면, 며칠이면, 성전을 바로 지을 수 있도록, 모든 것을 갖추어놓고...이제 그날이 언제인지 저는 잘 모릅니다. 그러나 오늘 아침 여러분들에게 말씀할 수 있는 이야기 가운데 하나는 뭐냐면, 하나님 처음부터 이방인들은 개처럼 취급했고, 요한복음 사마리아 여자가 예수님을 만났을때, 이 사마리아 여자는 당신 유대인인데, 어떻게 사마리아 여자에게 물을 달라합니까~왜~ 유대인은 사마리아인 상종도 하지 않았는데....이제 사도행전 10장에 고넬료가 이방인 가운데 처음으로 구원을 받고...11장에 보면, 어떤 이야기가 일어나냐면, 1절에 유대에 있는 사드들과 형제들이 이방인들도 하나님 말씀을 받았다 함을 들어더니, 베드로가 예루살렘에 올라갔을 때에 할례자들이 힐난하여 가로되 네가 무할레자의 집에 들어가 함께 먹었다 하니, 그런데 무할례자가...이방인들과 같이 먹었다 말도 안되는 짓을했다 이러는데...베드로가 거기서 어떻게 하나님이 나를 인도하셔서, 그 고넬료집에 복음을 전하고, 그 성령으로 거듭나고, 성령을 받고 변한걸 보면서, 그때부터 아 ~하나님이 이방인들에게도 구원을 주셨다는것을 깨닫는 그때부터, 이방인들에게 전도가 되면서, 베드로는 할레자에게 복음을 전하고, 바울은 이방인의 사도로, 이젠 그 예루살렘 온 유대 사마리아와 땅끝까지 복음이 전파되면서, 그래서 오늘 한국사람인 우리도 구원을 받을 수 있었는거에요. 하나님의 역사를 보면, 귀한 분들이 많은데, 지금 이스라엘 나라는 예수님 말씀 듣고 구원 받는 사람 없거든요. 유대인들 안 믿어요. 성경에 다니엘서 9장에 25절에 예루살렘을 중건하라는 영이 날때부터 기름부음을 받은 자 곧 왕이 일어나기 까지 일곱 이레와 육십이 이레...그러니까 483년 뒤에 메시야가 온다는 정확한 그시대에 예수님 오셨는데도, 그들은 나사렛 예수 시들해 보이고, 가난해 보이고, 없어보이고, 늘 굶고 다니고, 잠잘 때 없어가지고, 감람산에 가 잠을 자고, 모 머리를 제대로 감았겠어요. 옷을 제대로 빨았겠어요...정말 초라한 그 예수 말고, 영광스러운 예수님 오는데, 거의 정신이 빠져서, 하나님 약속하신 그대로 정말 예수님 오셨는데, 그들은 받아들이지 않은 거예요. 그때부터 이방인의 때가 되서, 모르겠습니다만, 오늘아침 여기 유대인 한명도 없을 줄 압니다. 지금 이제 옛날에 유대인들이 받고, 이방인들이 감히 상상도 할 수 없는 우리 이방인들도 예수님의 피를 힘입어서, 죄 사함을 받을 수 있었고요.

이방인 우리들에게 주님이 복음을 허락해 주셔서 제가 이 복음을 전할 때 마다 정말 자기 생각을 버리고 이 복음을 받아들일 때 마다 사람들이 변하는 걸 보고, 달라지는 걸 보고, 기뻐하는 걸 볼 때 너무 감사한 거예요.
우리 아버지가 돌아가시기 전에 구원받고 돌아가신 게 너무 감사한 거예요. 우리 작은아버지가 정말 구원받고 돌아가신 게 너무 감사한 거예요. 내 가까운 가족들이, 친척들이 하나하나 구원받고 변화된 게 너무 감사한 거예요. 사실 금년 들어서 제가 일을 너무 많이 바쁘게 다니고, 잠을 많이 못 자가지고 감기도 걸리고 몸살도 하고 홍콩에 딱 들어가니까 직원이 딱 체온부터 재더라고요. 제가 감기 기운이 있으니까. 못 들어가는 거 아닌가 생각했는데 들어가라케서 들어갔는데, 하나님께서 이런 귀한 수천 년 전부터 약속하신 그 아들 예수님으로 말미암아 죄 사함을 받는 이 놀라운 하나님의 계획이 왔는데, 너무너무 간교한 것은 사탄은 기독교란 껍데기는 그대로 두고 죄 사함 받는 것만 싹 빼 놓은 거예요. 다른 교회들은 늘 죄 때문에 고통하고 괴로워하고, 죄 사함 달라고 기도하고 울고, 막 열심히 좀 잘 믿는다고, 열심히 기도하고, 헌금하고. 헌금을 하지 말란 얘기 아닙니다. 그러나, 정말 내가 잘해서 그래서 죄가 사해지는 건 아니거든요.

현재 세계 정세를 보면 이방인의 때가 얼마 남지 않았다는 걸 제대로 느끼고 있습니다. 몇 년이라고는 정확히 얘기할 수 없습니다. 10년인 남았는지, 20년이 남았는지, 아니면 5년이 남았는지, 3년이 남았는지 그거는 정확히 모르지만, 이방인의 때가 끝나면 로마서에 가보면 유대인들이 구원받는 역사들이 일어나는 거예요. 장XX 선교사 유대에 가서 이스라엘 예루살렘에서 복음 전하고 있는데, 아~주 드물게 유대인들이 구원받는 사례가 일어나요. 제가 엘 샤다이 방송에, 방송하는데 엘 샤다이 방송이 지금 이스라엘에 나가고 있어요. 제가 앞으로 올 연말이나 내년 쯤 이스라엘에 가서 집회를 한 번 하려고 해요. “야 이게 유대인들이 예수가 진짜 메시야다.” 유대인들은 지금도 메시아 기다리고 있거든요, 유대교인들 그래요. 예수님이 와서 진짜 하나님이 약속한 그대로 됐는데, 저는 가서 그것만 유대인들에게 얘기할 거예요. 고레스왕 원년에, 예루살렘을 중건하라는 영이 내려왔지. 유대인들이 구약성경은 믿으니까요, 신약은 안 믿어도. 구약성경만 가지고도 얼마든지 예수님의 피가 내 죄 사한 걸 주욱 설명할 수 있어요. 유대인들이 구원받게 될 것 같아요. 그러면 이제 이방의 때가 끝나고, 유대인들이 구원받는 그런 시대가 오고, 7년 후에 이제 우리가 영원한 나라가 오는 그 이야기들을 성경에서 읽어볼 수 있는 거예요. 그런데 참 많은 사람들이 예수님 피로 죄 사함을 받았는데, 영원한 구원을 받았는데, 특히 한국 사람은 이방인인데, 유대인이 아닌데, 하나님이 이방인의 때를 만들지 않았더라면, 우리는 구원을 받고 싶어도 구원을 받을 수 없는데, 우리 시대에 구원을 주셨다, 너무 감사한 거예요. 우리 현 시대에 토마스 박사가 대동강에서 순교하고, 한국에 복음이 들어왔다고 해서 기독교가 한국에 이렇게 번창하지만, 어느 누구도 그 피로 죄 사함 받는, 올바르게 죄 사함 받는 이야기를 하는 사람을 찾아본 적이 없어요. 그런데 하나님이 우리 속에 이 놀라운 은혜를 받을 수 있는 기회를 주시고, 우리 귀가 생겨서 많은 소리를 들었지만, 이 복음을 들을 수 있었을 때 귀가 있는 의미가, 가치가 이루어지고, 그 귀로 들은 그 말씀 내 마음에 들어와서 열매를 맺어서 내 죄가 사해졌다고 믿어지도록 성령께서 우리를 이끌어주시고, 정말 유대인들이 개처럼 취급하고, 짐승처럼 취급하는 우리 이방인들에게 이런 귀하고 놀라운 복음을 주신 것이 얼마나 감사한지 모릅니다. 작년에 피지는 정식으로 감리교회가 기쁜소식선교회하고 이 교회 복음을 도와드리기로 해서 피지는 지금 빠르게 집회를 많이 하고 있습니다. 최근에 저희들 선교회 목회자들 가운데서, 귀한 종들이 거의 해외에서 살다시피 외국에 가서 복음을 전하고, 필리핀도 이제 마약중독자들에게 복음을 전할 길을 하나님이 열어주셔서 같이 이제 정부하고 일을 하게 돼, 거의 다 이루어져 가는데, 생각하면 너무 감사하고요. 제가 이번에 콜롬비아에 가서 콜롬비아에는 반군들에게 잡혀가서 고생했던 사람이 한 800만 명이 되는데, 반군하고 화해를 하고 난 뒤에 그 사람들에게 교육을 해야 하는데, 우리가 교육시켜 주겠다고 이야기를 했어요. 구체적으로 정부하고 협상되면, 정부가 우리에게 맡겨줄런지 모르겠습니다만, 그냥 저희들이 가서 가르치면서 마인드교육도 하고 그러면서, 우리가 하는 목적은 예수그리스도의 보혈이 우리의 죄를 사한 이 복음을 전하는 거예요. 하나님이 이 일을 기뻐하셔서 우리가 복음을 전할 때 마다 상상할 수 없는 방법으로 길을 여시는 거예요. 여러분, 여러분들이 받은 이 복음, 너~무너무 귀한 거지요. 근데 우리가 이 놀라운 은혜를 입고 구원을 받았는데, 육신의 욕망에 빠져가지고 육신에 끌려다니다가 만일 우리가 주님을 만나면 얼마나 부끄럽겠습니까. 반대로 참 많은 그리스도 안에 잇는 형제자매들이 너무 지나칠 정도로 그리스도를 섬기고 일하는 형제자매들을 보는 거예요. 그들이 하늘나라 가서 영광도 받지만, 이 땅에서 하나님이 그들에게 베풀 축복이 클 걸 생각하면 너~무너무 감사한 거예요. 사도행전 10장에서 고녤료가 구원을 받는 이야기가 나옵니다. 44절에 베드로가 이 말을 할 때에 성령이 말씀 듣는 모든 사람에게 내려오시니, 베드로와 함께 온 할례받은 신자들이 이방인들에게도 성령을 부으심으로 인하여 놀라니. 이것이 이제 우리가 구원받는 처음 문이 열리는 과정입니다. 이전에는 유대인들은 구원 받을 수 있어도, 이방인들은 개처럼 취급했기 때문에, 이방인은 어느 누구에게도 복음을 허락한 적이 없었습니다. 그런데 하나님이 한번씩 이방여자, 기생라합, 룻, 이런 사람들도 유대인의 세계에 들어올 수 있도록 하나님이 허락해주셨는데 결국 우리 시대에 이런 것을 위해서 오신 거예요. 그런데 이제 이런 복음을 우리가 전한다고 많은 사람들이 이야기 합니다. 어떻게 우리가 죄인이지 의인이야, 말이 안돼. 많은 사람들이 그렇게 말합니다. “기쁜소식선교회는 이단이야, 어떻게 의인이야, 죄인이지, 죄를 짓는데. 그사람들은 죄 안 짓는대?” 그런 이야기들을 많이 했습니다.

그런데 지금은 많은 교회들이 마음을 돌이켜서 이 복음을 들으려고 합니다. 그래서 저희들이 가는 데 마다 수많은 목회자들이 와서 우리가 전하는 복음을 듣고 깜짝깜짝 놀라면서 이게 참 진리다, 우리가 지금까지 소경이었다, 잘못 알았다 하면서 우리와 같이 일하려는 사람들이 많이 일어나고 있는 것이 얼마나 감사한 일인지 모르겠습니다.
2018년 벌써 1월도 많이 갔지요. 오늘이 21일이니까 2/3가 갔습니다. 저는 오늘 아침에 여러분들에게 꼭 질문하고 싶은 것이 하나 있었습니다. 여러분들이 앞으로 얼마나 더 사실런지 모르겠지요. 모르긴 하지만 앞으로 10년 안에 세상을 떠날 사람이 여기 몇 명은 있을 겁니다. 박 목사도 그중에 한 사람일 수도 있고요. 20년 안에 여러분 가운데 세상을 떠날 사람은 더 많을 겁니다. 30년 지나면 여기 있는 노인들 가운데 많은 분들이 세상을 떠나실 겁니다. 40년이 지나면, 50년이 지나면, 모르지요. 근데 50년, 세월이 근데, 너무 짧습니다. 10년이란 게. 여러분이 정말 죄 사함을 받았습니까? 정말 그 예수님의 피로 영원한 구원을 받고 하늘나라를 소망하십니까? 만일에 여러분이 정말 예수님의 피로 죄 사함을 받았더라면 우리 주위에 이 놀라운 죄를 다 사해놓은 이 사실 하나 몰라서 울고, 고통하고, 괴로워하고, 두려워하고, 그런 기독교인들 얼마나 많은데, 우리가 어떻게 살아야 할 것인지 다같이 한 번 생각해보는 시간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저는 여러분 제가 선교학교에 있으면서 복음을 잘 전할 줄도 몰랐고 그랬습니다. 그러다가 처음으로 압곡동에 가서 손월순 자매님, 구원받고 제 한평생 잊을 수가 없었습니다. 하나님, 나 같은 인간이 복음을 전했는데, 당신이 함께하시네요. 그 뒤로 헤아릴 수 없는 많은 사람들에게 예수님 복음을 전했고, 그 때마다 예수님이 늘 함께해 주셨습니다. 그들이 죄 사함을 받고 난 뒤에 삶도 달라지고, 어떤 분은 죄 사함 받지 마자 병이 낫고, 인생이 달라지고, 밝아지고, 기뻐지고, 주의 성령이 속에 거하는 것을 볼 수가 있었습니다. 서울시내에 1000만 명이 넘는 사람들이 사는데, 그들 다 구원을 받아야 하는데, 이걸 모르면 영원한 멸망에 닿을 텐데 우리가 나하나 구원 받았다고 나 하나만 생각해서 만일에 우리가 이렇게 살다가 앞으로 10년 뒤에, 20년 뒤에 예수님을 만나면, 그 때 주님 앞에 우리가 뭐라고 말할 것인가, 부끄러울 것 같다는 마음이 드는 겁니다. 물론 우리가 사람이라서 욕망도 가지고, 세상에 빠지기도 하고, 정욕에 빠지기도 하고, 범죄하기도 하겠지요. 근데 많은 사람들이 눈앞에 보이는 세상만 세상인 줄 알고, 육신의 욕망이나, 안목의 정욕이나 쾌락을 좇아서 귀한 시간들을 그냥 허무하게 보내는 구원받은 사람들이 많습니다. 만일에 여러분 우리가 그날에 우리 사랑하는 형제가 멸망으로 떨어지면서, 당신이 이 복음을 알고 있었는데 우리에게 이거 얘기하지 않았냐고, 당신 왜 당신 곁에 있는데 이 말씀 안전해줬냐고, 내가 왜 몰라서 막 대항한다고, 이단이라고 한다고 입을 다물었냐고, 그래도 이 말씀 했어야 하지 않았느냐고, 만일에 그런 이야기 들으면 어떡하겠습니까. 사랑하는 예수님, 창세 전에 계획한 대로 하나님이 2000년 전에 예수님을 보내셨고, 계획대로 예수님이 우리의 모든 죄를 지시고, 십자가에서 피를 흘리면서 멸망을 당했습니다. 그 죽음이 우리의 죄에 대한 형벌을 대신했고, 그 죽음이 우리의 저주를, 우리의 죽음을, 우리의 멸망을 한 손에, 한 몸에 받으시고, 우리의 저주를 끝냈고, 우리 심판을 끝냈고, 우리 죄를 끝냈고, 우리 모든 악을 끝내신 것이 십자가입니다. 완벽하게요. 그냥, 꿈꾸는 것처럼, 막연하게 육신의 욕구 따라 배고프면 먹고, 추우면 따뜻하게 하고, 더웁게 하고, 육신의 평안함 찾아 살다가, 우리를 구원하시기 위해서 십자가에 못 박혀 우리 죄를 사하시고, 그 말씀 하나면 전하면 한 생명을 영원한 멸망에서 복된 영으로 옮길 수 있는데, 참 사탄에 속아서 구원을 받고도 육신의 삶 속에 살면서도 전혀 깨닫지 못하고 사는 사람들이 많습니다. 제가 복음을 전했을 때 많은 사람이 아무것도 아닌 저를 그렇게 존경합니다. 특히 지난번에 한국 다녀가신 페르난도 전 대통령, 구원을 받고 한평생 저와 가까운 친구가 되었습니다. 해마다 내가 파라과이 갈 때 마다 꼭 아무리 바쁘셔도 대통령궁에 저를 초대해서 말씀을 들으시고, 스와질랜드에 있는 국왕폐하께서도 언제든지 내가 가면 바쁘시지만, 모든 걸 물려놓고 말씀을 들으시고, 말씀을 전해드리면 그렇게 기뻐하고, 즐거워하고. 제게 15000평 땅을 주셨는데, 제가 부탁을 해서 3만 평 달라고 그랬습니다. 정부 재산이 아니고 국왕 개인 재산인데 아주 좋은 땅 3만 평을 저희에게 주셨습니다. 거기 우리가 센터도 짓고, 국왕폐하는 저를 보고 꼬~옥 목사님 사택 여기 지으세요, 여기 와 사세요! 그러시는데 아직 결정은 못했지만 가고 싶은 마음도 많습니다, 더 늙으면. 여러분 세상에서 뭐가 보람 있습니까? 박정모 형제, 어느 날 찾아와 목사님, 전 포크레인 30년 했습니다. 돈을 많이 벌었습니다. 잘 먹고 잘 살고요, 집도 샀습니다. 근데 하나도 기쁘지 않습니다. 목사님 나, 굶어도 복음을 위해 살고 싶습니다. 저 스와질랜드에 가서 일할래요. 지금 일하고 있습니다. 너무너무 행복합니다. 우리가 주님께로부터 받은 사랑이 너무 크고, 은혜가 너~무너무 크기 때문에, 참 감사하고요.

우리교회 모든 목회자들은 복음을 전하는데 전력하고 있습니다. 가서 만나는 사람들에게 복음을 전해서, 기쁜소식선교회가 전 세계 교회를 지금 바꾸고 있습니다. 제가 미국 크리스마스칸타타 할 때, 칸타타 하는 도시마다, 어떤 도시는 20명, 30명, 50명,100명, 이렇게 목회자들이 와서 오후 5시부터 7시까지 말씀 듣고 구원받고 7시부터 칸타타 들어가고 그렇게 했습니다. 미국의 많은 목회자들이 변하고 있고, 아프리카의 많은 정부들이 이 복음을 듣고 기뻐하고, 변하고 있고, IYF에 왔던 장관들이 거의 대부분 구원 받아서, IYF가 전 세계 수많은 나라에 IYF사람을 장관으로 세워 놓은 꼴이 되는 겁니다. 그들이 협력해서 저희들이 그 나라에 복음의 일을 하는 게  너무너무 행복했습니다.

사랑하는 형제자매 여러분. 오늘 우리가 새로운 생각을 합시다. 내가 앞으로 10년을 산다면, 어떻게 살아야 할 것인지 생각하십시오. 그냥, 아무 생각 없는 짐승들이 사는 것처럼 밥 먹고 살려고만 하지 말고, 내가 만약 내 인생이 50년 남았다면, 이 50년을 어떻게 살아야 할 것인지 생각해보셔야 할 겁니다. 제가 1962년도 구원 받고, 예수님 안에서 수십 년을 살았습니다. 저는 성실하지도 않고, 잘하지도 않지만, 복음을 전하는 동안에 무슨 일을 만나든지 주님이 함께하셨습니다. 어떤 어려움을 당하든지, 주님이 기적적으로 도우셨습니다. 사랑하는 우리 주 예수님은 지금 육체로 이 땅에 오시지 않기 때문에, 전에 오셨다 가셨고, 이 땅에 이제 예수님의 은혜로 죄 사함 받은 자녀들이 이 땅에 남아 있습니다. 예수님은 여러분의 몸을 주님 몸으로 생각하시고, 여러분 한 사람 한 사람에다가 주님의 성령을 넣어줘서 예수님이 사신 것과 똑같은 삶을 살 수 있도록 은혜를 베푸시고, 지혜를 주시고, 복도 주셨습니다. 물어보고 싶습니다. 주님 말씀 말고 육체를 따라 살았던 지난 과거가 만족했습니까, 행복했습니까, 즐거웠습니까. 저는 예수님을 위해서 잘하든 못하든 지난 수십 년의 세월을 보냈습니다. 너무너무 감사하고, 앞으로 얼마를 더 살 수 있을 런지 모르지만, 죽는 그날까지 주님만 섬기고 살고 싶고, 나 자신을 위해서 살고 싶지 않은 마음이 있습니다. 사랑하는 강남교회 형제자매 여러분, 주님이 우리를 위해 피 흘려 죽으셨는데, 왜 그렇게 인색하십니까. 왜 예배에 오는 게 그렇게 인색하고, 왜 늦게 와야 하고, 주님 앞에 오면서 적은 예물도 없이 그냥 빈손으로 오는 사람 없습니까. 주님 아무 말씀 안 하시지만 여러분, 정말 복음만을 위해 사시면, 주님만을 위해 사시면, 주님께서 한없는 은혜와 축복을 여러분에게 더하실 줄을 믿습니다.
그리고 만일 우리 한 사람 한 사람이 내 육신의 욕망을 따라 살면, 우리 시대에 그냥 복음이 끊어질 텐데, 우리 주님 위해 살아 이 복음이 우리 아들 시대에, 손자 시대에 전해져서, 복음이 이 땅을 가득 채우면 얼마나 좋습니까? 지금까지 저희들 강남교회 부족한 교회지만, 형제자매들이 물질을 뒷받침하고 해서 전 세계에 복음 전할 터를 구축해 놓았고요, 또 이제 우리가 서울에 더 큰 교회를 세우고, 더 많은 서울 시민들에게 복음을 전하기 위해서 준비를 하고 있고, 필리핀에 마약중독자들이나 아직 복음이 들어가지 않는 많은 나라들에 복음을 전하기 위해 우리가 마음을 쏟고 기도하고, 물질을 드리고, 자신을 드리고 합니다.
사랑하는 김원달 장로님 내외, 1948년생이니깐요. 늙어서 피지에 가서 복음을 전하고 있습니다. 참 아름답고요. 귀하고. 박정모 형제는 선교사가 아닌데, 이제 자기는 복음을 위해 살다 죽고 싶다고, 아무것도 하기 싫다고, 아이들 주님 손에 맡기고, 너무너무 아름답습니다. 우리 그동안 아무 생각 없이 그냥 하루하루 살았는데, 여러분 생애를 계산하면서, 시간을 아끼고, 허망한 것에 마음 뺏기지 말고, 주님께 마음을 다 드려서 복음을 위해 산다면, 얼마나 복된 삶들이 되겠습니까? 이젠 여러분 한 사람 한사람을 통해서, 하나님이 일하는 걸 보고 싶고요. 목사님, 제 친군데 구원을 받았어요. 제가 처음으로 복음을 전했거든요. 목사님 이 돈은, 제발 복음만 위해서 쓰고 싶어요. 나, 구원하기 위해 참 많은 전도자들이 애썼는데도, 아무 드린 것 없는데, 예수님 나를 구원하기 위해서 생명을 버리시고, 나도 복음에 나를 드리고 싶고, 물질도 드리고 싶고, 시간도 그리고 싶고, 정말 주님 앞에 설 때 부끄럽지 않도록 마음을 다 주님을 위해 살고 싶어요. 저는 제가 복음을 전한다고 어려운 줄 알고, 힘든 줄 알았는데, 먼 세월 지나서 돌아보니까 내가 나를 위해 살았을 때보다 훨씬 더 복되고, 내가 복음을 위해 사는 동안 주님이 제 가정의 모든 것을 맡아 주관하시니까, 아들이나 딸이나 손자나 손녀나.
여러분이 여러분을 위해서 사는 것 보다 여러분은 주를 위해 사시고, 주님이 여러분을 위해 사신다면 그보다 더 복된 일이 없을 줄로 믿습니다. 사도행전 10장은 우리 구원의 역사를 이야기해주고 있습니다. 이방인들을 향해 처음 복음이 전해진 그것이 이어져서 오늘날 우리가 구원을 받았는데, 가슴 아픈 것은, 그 복음이 한국에 올 때 알맹이 다 빼놓고, 기독교 종교만 가지고 왔지, 죄 사함이 빠져 있는데, 한국 기독교회도, 전 세계도 죄 사함 받는 이 복음이 전해져서, 복음을 듣는 모든 사람들이 죄 사함 받고 거듭날 수 있다면, 하나님 우리로 말미암아 기쁨을 얻게 될 줄 믿습니다. 세상에 육신의 욕망, 돈 벌어 집 사고, 차 사고, 비교할 수 없이 천하보다 귀한 영이 생명을 얻는 것이 귀한 일인데, 모두가 한 사람도 빠짐 없이 거기에 참여하는 여러분 되시기를 바라겠습니다. 다같이 기도하겠습니다.